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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8일

태영호 의원 부부 “특별 안보 강연회”

태영호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과 역사 전쟁 중이라며,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으로 통일하려면 우리가 가진 가장 우월한 소프트파워를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아내인 오혜선 작가가 탈북하게 된 이유는

바깥세상을 경험하고 난 뒤. 무엇보다 자신의 두 아들을 더는 북한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아 결국 탈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 책 발간) 특히 오 작가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을 빼

앗긴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알게 됐다”라며 “그 어떤 순간에도 자유는 모든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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