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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

신년연합기도회 및 하례식

정성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식 감사 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진영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였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허락해 주셨다”라며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2023년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두상달 장로(CBMC 명예회장)는 “우리 세대는 원시 시대에 태어나 1인당 국민소득 100불도 안

되는 최빈국으로 살았는데, 지금의 발전을 이룬 것은 하나님의 강권하신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면 경

제와 첨단과학, 금융, 세계문화의 중심지가 되고 G2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크리스천 정치인으로서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뛰어왔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결의 중심에는 기독교가 있다. 이것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

의 회생은 불가능했다. 절반을 이룬 자유대한민국의 나머지 절반을 완성하는 데 기독 정치인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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